1. 창립과 비전 – 1982년, 광고업계에 첫 발을
대홍기획(DAEHONG Communications)은 1982년 4월 롯데그룹 창업 이래 국내 광고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lotte.co.kr). 2008년 코스피 시장 상장을 통해 공적 책임을 강화하며, ‘Thinknology’라는 독자적 비전을 정립했습니다 (pa.linkedin.com). 이 철학은 사고력(Thinking)과 기술력(Technology)의 융합이야말로 브랜드 경험에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으며, 이후 대홍기획이 추구하는 모든 전략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2. 조직과 역량 – 풀 옵션 마케팅 체제 구축
대홍기획은 광고 기획·제작, 프로모션,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디자인, 미디어 전략 등 마케팅 전 영역에 걸친 조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lotte.co.kr). 최근에는 AI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며 CX 클리닉, AI MarTech 부문 등을 신설해 디지털 퍼포먼스 중심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3. 대표 캠페인 및 수상 이력
-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캠페인은 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무려 6억 뷰를 기록하며 국민적 주목을 받았고, 광고대상에서 11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 2011년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 스파이크스 아시아·AdFest·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글로벌 무대에서 다수 수상을 기록하며 크리에이티브와 테크의 융합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
4. 글로벌 네트워크와 OOH/DOOH 전개
현재 대홍기획은 36개국 46개 법인, 약 1,000명 이상의 글로벌 인력을 운용하며 북미, 아시아, 유럽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광고 및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daehong.com).
특히 베트남 현지 옥외광고사와 손잡고 DOOH(디지털 옥외광고) 강화에 나섰고, 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동남아 시장에서 디지털 옥외 매체 활용을 확대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linkedin.com).
5. 조직문화와 인재 중심 경영
대홍기획은 ‘Human is the best asset’라는 기업 정신 아래 자율 출퇴근제(PiC+), Idea Vacation, 사내 어린이집, 상담센터 등 다양한 인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의 창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
또한 김덕희 대표의 부임 이후 스푼(SPOON.D) 자회사 인수와 디지털 옥외광고 역량 강화, AI·메타버스 활용 확대 등 미래형 마케팅 조직으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linkedin.com).
6. ESG와 사회 공헌 활동
대홍기획은 Green Cheil Campaign을 바탕으로 친환경 광고 문화 정착을 지원하며, 기업 ESG 협약을 통해 광고 제작 단계에서 탄소배출 및 자원 사용 절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인도, 베트남, 국내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교육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7. 향후 전략 – AI·MarTech·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대홍기획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아래와 같은 미래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AI·애드테크 기반 마케팅 솔루션 전 영역 확대
- DOOH·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고도화
- 메타버스 및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옴니채널 플랫폼 서비스 제공
이를 통해 기존의 광고대행 역할에서 벗어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전체 여정을 설계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결론
대홍기획은 “Thinknology”라는 철학 아래 사고력과 기술력의 융합을 추구하며, 전통 광고를 넘어 디지털 경험, 옥외 플랫폼, ESG,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롯데 그룹과의 긴밀한 협업, 국내외 주요 캠페인 수행, 혁신적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각적 성과는 대홍기획이 단순 광고사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광고 이상의 무언가를 꿈꾸는 브랜드, 디지털 채널 경험 강화와 ESG 기반 전략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대홍기획은 가장 완성도 높은 파트너라 할 수 있습니다.